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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3월 25일에 쓴 글들

깐깐한 회사에 입사하면 귀찮은 점은

[ 2006-Mar-25, 21시 28분] [ Category : 나른한 오후에 써봄직한 가벼움 ] [ 엮인글수 : 5 ]

깐깐한 회사에 입사하면 귀찮은 점은 회사에서 지급하는 풀그림만 써야 하는 점이다. 대게 작은 회사들은 풀그림 단속을 잘 안오기 때문에 필요한 풀그림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규모가 있거나 조직 체계를 깐깐하게 운영하는 회사는 회사에서 지급한 풀그림 외에는 쓸 수 없다.

지금 회사도 그렇다. orz 기획자라고 달랑 WindowsXP와 Office 2003만 지급한다. 그림을 잘라서 기획서에 첨부하고 싶어도 Photoshop을 지급 받지 못해 쓸 수 없다. 물론, gimp를 쓴다거나 아주 간단한 작업은 Picasa 등을 쓰면 되지만 일하기도 바쁜데 손에 익지 않은 걸 쓰느라 버벅대고 싶지 않다. 이전 회사도 깐깐했지만 Photoshop을 지급 해줘서 한결 편했는데… 흑흑.

당연히 이래야 하긴 하다만 기획자라고 Office 2003만 달랑 주는 건 너무 한 거 아냐? 앙? 쳇,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