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화가 나는 만화
[ 2006년 12월 12일, 01시 22분] [ 글 갈래 : 나른한 오후에 써봄직한 가벼움 ]
- 아카네. 너 마음 있냐? 오빠한테.
- 응!
어쩌다 ‘여동생’이라는 만화를 보기 시작했다. 와, 이거 사람 정말 무지 열 받게 만드는 만화잖아. 남자 주인공 주변에 있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남자 주인공에게 마음을 뺏기고,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날씬하고 인기 많은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에게 벗어날 수 없는 설정! 아,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피 섞이지 않은 남매 지간.
일본에선 친남매지간이 아니면 결혼이 가능하던가. 일본이라서 가능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이긴 한데, 저렇게 애교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대하는 걸 보니 부럽긴 하다.
아으. 나 지금 몹시 화가 나있어. -_-

올 겨울 나와 함께 해줄 맥컬리 컬킨군.
어쩌면 해리포터 속 아이들도…
미리 고마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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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라니. 제길 OTL
comment at 2006/12/12
미리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쇼. -_-)/ 전 20일부터 약 10일간 잠수. 산 속으로 들어가 내공 쌓으러 갑니다. 물론! 이제는 Mr. 가 된 컬킨씨와 함께 할 날엔 TV 앞으로 슉슉슉.
comment at 2006/12/12
아아 이글을 보러와서..왜 세벌식타자에 열이 받고 가는걸까요..ㅇㅎㅎㅎ
comment at 2006/12/12
으하하하하하, 제 자판을 쳐보려던 사람 대부분은 좌절 아닌 좌절을 합니다. -_-)/ 괜한 열은 훨훨~
comment at 2006/12/12
남자의 로망은 “오빠”라는 말을 절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막내로 태어났고, 이상하게도 동네에 여자 동생들마져도 없어서…
여동생을 가진 친구들 진짜 부러워했었는데…
나도 여동생이 있다면 나만 바라볼수 있게 정말 잘해줄수 있는데…
음… 얘기가 딴데로 샌거 같네요. ^^
comment at 2006/12/12
하핫, 전 반대로 누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역시 누님에 대한 환상? 히히.
comment at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