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의 낙서를 닫습니다.

[ 2005년 11월 09일, 18시 29분] [ 글 갈래 : 나른한 오후에 써봄직한 가벼움 ]

에, 그러니까 현재 작은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한동안 닫을 예정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닫는가. 말이 나왔으니 오늘부터 닫도록 하지요. 닫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닫는 기간 동안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을 것이며, 댓글에도 대꾸하지 않습니다. 제게 하실 말씀은 전자우편을 날려주시면 대답합니다. 언제까지 닫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내키면 다시 열겠습니다. 아참. 닫는 동안에는 RSS도 닫습니다.

대신 한날은 생각한다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공간에는 글을 쓸 겁니다. 이곳에 써왔던 글보다는 좀 더 생각을 한 뒤에 글을 올릴 것이며, 그 대가로 글은 뜸합니다. 이곳보다 좀 더 잡스러운(?) 글을 덜 올리겠다는 얘깁니다. 하하.

그럼, ‘한날의 낙서’를 이용해주시던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뵙지요. 꾸벅.

덧쓰기 : 이곳 맨 위에 있는 ‘한날의 공책’이라는 그림은 무시하시길. 바꾸기 귀찮아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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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과 엮인글이 있습니다.

  1. 김중태:

    완전히 닫는 것은 아니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재충전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comment at 2005/11/09
  2. 일모리: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


    comment at 2005/11/10
  3. Hooney:

    한날의 노트 -> 낙서 -> 생각. 벌써 3번째 변신이네요~

    좋은 글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comment at 2005/11/10
  4. 띠용:

    아구구 놀래라~~~!!히히


    comment at 2005/11/10
  5. 골룸:

    네,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 at 2005/11/10
  6. MiMi: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소식이…어험…


    comment at 2005/11/14
  7. 엉뚱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RSS 구독 리스트에는 아직 있으니, 글을 쓰실 때 다시 찾아올 수 있겠죠.
    또 뵈요~


    comment at 2005/12/30

댓글을 남기시면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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